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허 덕후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이런 계열의 매니아가 그렇듯 의도치 않은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일단 [[폐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공유지나 국유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폐가는 비록 방치되었을 망정 엄연히 주인이 있는 사유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사유지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단침입에 해당한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폐허에 해당되는 사항이니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단, 사유지일지라도 실질적으로 주인이 별 신경도 안 쓰는 곳들도 있고,[* 당연한 얘기지만, 주인이 신경을 못(안) 쓰니 폐허로 방치된 것이다. 실례로 곤지암 병원도 소유주가 외국에 있었기 때문에 방치되었던 것이다. 이후 국내의 대리인이 관리하고 있다가 철거되었다.] 사유지가 아닌 공유지에 해당하는 폐허도 있다. 그리고 폐허라고 해도 건축물 안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폐허들이 있는 일련의 지대를 의미하기도 한다. '''사회통념에 맞게 적절히 처신하자.''' 일단 어느 폐가든 안 걸리면 그만인 셈.[* 일단 주인 본인이 관리를 안 한 곳이고 제 3자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않는다면 굳이 추적해서까지 잡지는 않는다. 위에 곤지암 정신병원 같은 경우는 안에서 비명지르거나 술먹고 민가에까지 칩입하는 등 피해가 심해지자 규제에 나선 것이다.] 위험성 문제도 있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되고 방치된 건물은 어딘가 이상이 생겼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목조 건물이 많은 일본에서는 붕괴 일보직전의 건물을 탐험하는 답사기가 많은데, 목조 구조는 관리가 안 될 경우 썩어들어가기 때문에 몇십 년 지난 건물은 언제 붕괴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위험하며, 바닥 여기저기가 망가져서 발을 딛기가 어렵거나 건물 일부가 폭삭 주저앉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콘크리트나 벽돌 건물도 안심해선 안 된다. 목조 건물보다 오래 버틴다 뿐이지 관리가 안 되면 구조가 약해지는 것은 똑같다. 특히 지하실 같은 막힌 구조는 빗물이나 지하수가 흘러들어와 깊은 웅덩이가 되는 일이 많다. 실제로 이런 곳에 빠져서 사망한 사례는 심심찮게 나온다. [[치안]] 문제도 있다. 이런 폐허는 인적이 끊긴 외진 곳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범죄자]]나 부랑자들의 [[아지트]]'''가 되기 쉽다. 특히 살인범 같은 '''흉악범'''이 폐허에 은신처를 마련했다면 더더욱 위험하다. 그러니 어지간하면 외딴 폐허 답사를 할 때 2인 1조 이상으로 다니고 꼭 자신의 행방을 누군가에게는 알려야 한다. 버려진 폐허라 할지라도 엄연히 소유자가 존재하는 사유지라면 그곳의 물건을 가져가는 것은 [[절도]]에 해당한다. 토지 소유 구분이 분명한 대한민국에서 이는 100% 적용된다고 여기면 되고, 해외 폐허 답사가들도 좋게 보지 않는 행위이다. 이들 사이에서의 철칙이 '''"모든 물건은 그대로 두기, 폐허를 떠날 때는 방문했을 때의 그 모습으로 두고 떠나기"'''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의 경우 폐허 내에서 작게는 동물 시체, 운이 정말 나쁘면 진짜 사람의 [[시신]]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알려진 곳이 아니라면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 흉가를 체험하던 인터넷 방송인들이 시체를 발견하는 사건도 꽤 일어났으며, 이런 외딴 폐가에서 발견된 시신의 경우 방치된 지 오래된 경우가 많아 백골로 발견되거나 부패가 일어나 훼손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매우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